elsa in mac

애플은 오늘 macOS Sierra 10.12.2 정식 버전(16C67)을 공개 했습니다. macOS Sierra 10.12.2는 지난 11월 1일 첫번째 베타 버전을 공개한 이 후 6번의 beta 버전을 거쳐 오늘 마침표를 찍은 것인데요.. 중간에 신형 MacBook Pro가 발매되면서,이를 지원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어왔습니다. 최종 버전에서는 자동 잠금 해제 설정과 신뢰성이 향상되었고, 신형 맥북과 관련된 Touch Bar 지원, 맥북프로의 디스플레이 깨짐 문제와 SIP(System Integrity Protection : 시스템 무결성 보호기) 비활성화 문제 등이 해결되었으며, iCloud 데스크 탑 및 도큐먼트 설정 기능이 향상, 새로 출시된 에어팟(AirPods)를 지원하기 위한 불루투스 ..

소리 소문도 없이, 애플의 공식 홈 페이지를 통해, AirPods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국내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21만 9천원 배송은 12월 22일날로 되어 있습니다. 저도 보자마자 바로 구매를 했는데요.. 주문을 하고 나서 확인하니, 12월 20일날 도착하는 것으로 나오는 군요...?? 시스템 요구사항은 IOS 10 이상이 설치된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또는 watchOS 3 이상의 애플 워치, macOS Sierra 이상이 설치된 Mac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델 별로는 아래와 같이 iPhone은 아이폰5 부터, iPad는 iPad mini 2, iPad Air, 이상 입니다. 초기 양산 물량이 비교적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

아이폰 7과 함께 출시가 예상되었던, 애플의 AirPods의 공식 출시가 지연되는 가운데, 미국 특허 상표 청(USPTO)에 AirPods 관련되어 Wireless Audio Output Devices를 포함 2건의 특허 문서가 공개 되었습니다. 애플의 AirPods가 기존의 무선 해드셋들과는 좀 다르게, 좌/우 각기 독립적인 무선 이어셋으로 운용되는 것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매우 Detail하게 구현 구성과 기능 관련 내용을 기술해 놓고 있습니다.현재 알려진 바로는 AirPods의 출시가 지연되는 이유가 좌/우 ear bud 간의 신호 동기화와 관련된 문제 때문이라는 예상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들 특허 문서를 보면, 기존의 좌/우 이어폰이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단일 주 장비와 ..

지난달 부터 본젹적으로 이슈가 된 IOS 및 macOS의 캘린더와 관련 Spam(스팸) 초대 문제 해결을 위한 애플의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바로 iCloud.com의 캘린더 기능에 Report Junk 라는 버튼을 새롭게 추가된 것인데요..현재 이 버튼은 근본적으로 Sapm 이벤트를 원천적으로 Filtering 해주는 기능은 아닙니다 만, 해당 버튼을 누르게 되면 캘린더에서 해당 이벤트를 제거해 줌과 동시에 Apple에 보고 하는 역활을 하는 것으로, 향 후 애플이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필요한 근거 자료가 되게 됩니다. 아직은 iCloud.com 에만 이 기능이 추가되어 있고, IOS 및 macOS의 캘린더 앱에는 도입되고 있지 않지만, 만일 Spam 초대 이벤트를 받게 되신다면, 조속한 ..

애플이 오늘 macOS Sierra 10.12.2의 6번째 beta 버전(16C63a)을 공개 했습니다. beta 5가 3일 전에 공개된 것을 생각하면, 특별히 이례적인 업데이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 특별히 알려진 내용은 없습니다. 현재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신형 맥북 프로의 각종 버그들에 대한 개선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을까 예상이 될 뿐입니다. 베터리 사용 시간 문제나 USB-C 외장하드 관련 문제는 둘째치고라도, 화면이 깨지는 Graphic glitch 현상은 정말 빠른 업데이트가 필요한 중요한 사안이죠.. 현재 신형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계신 일부 사용자 분들에게는 정말 정실한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현재 beta 6로 판올림을 한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