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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소한 일상/액정 타블렛 DIY 5
elsa in mac
Intuos 3 와콤 타블렛을 이용하여 액정 타블렛(일명 액타)를 자작하는 연재의 마지막 포스트 입니다. 앞서 살펴 보았듯이, Intuos 3를 액타로 만드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상판을 따내고, 펜의 위치와 버튼 눌림을 감지하는 센서보드 위에 LCD 혹은 LED 액정을 올린 후, 컴튜터와 연결하기 위한 AD 보드를 연결하면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LCD 액정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의 영향으로 실제 사용에서 펜의 위치가 떨리거나 오동작을 유발시킨다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 따라서, 이 전자기장의 영향을 최소화 시키는 것 즉, 떨림을 잡는 것이 액타 자작 성공의 마지막 키워드가 됩니다. 무수히 많은 액타 DIY 제작자들이 떨림을 잡기 위해 다양한 고민과 방법을 시도 했지만, 각 DIY 액타 구성의 소재와 ..
와콤 PTZ-930을 이용한 액정 타블렛 DIY 4번째 포스트를 이어 갑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LCD 위치 잡기 및 상판 따내기 작업입니다. PTX-930은 좌우 대칭이기 때문에 위치를 잡는 것도 대단히 쉽습니다 만.. 실질적으로 타블랫과 실제 LCD 패널에 표시되는 마우스 포인트와의 오차를 줄이기 위한 작업을 해 보긴 해야 합니다. LCD가 기울어지거나 하면 안되니까.. 앞서 살펴 보았듯이 HV150UX1-100 패널은 Active Area 가 304,5 x 228.4 mm 이고, PTZ-930 타블렛의 active area는 304.8 x 230.6 mm로 수평으로는 타블렛이 LCD 패널보다 0.3mm 길고, 수직으로는 2.2 mm 가 김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거의 동일한 크기로 봐도 무관하죠. ..
이번 포스트는 액정 타블렛 자작 중 LCD 패널과 관련된 작업에 관한 부분 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데로 사용할 LCD 패널은 15인치 4:3 패널인 HV150UX1-100 입니다. HV150UX1-101과 호환됩니다. 아래 사진은 HV150UX1-100의 뒷면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윗쪽에 LCD 패널 기판이 있고, 아랫쪽에는 백라이트가 내부에 들어 있습니다. 왼쪽 끝으로 이 백라이트 전기를 넣어주기 위한 두 가닥의 백라이트 연결 케이블이 나와 있고, 케이블 끝에는 인버터와 연결하기 위한 커넥터가 붙어 있습니다. LCD 기판에는 영상 신호를 전달하기 위한 LVDS 케이블 커넥터가 위치 합니다. LCD 패널을 타블렛 기판 위에 그대로 올리게 되면 LCD 패널 뒷면의 기판이 타블렛 센서 보드 위에 올라가..
이번 포스트에서는 PTZ-930 와콤 타블렛을 분해하는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뒷 면을 보면, 위와 같이 6개의 십자 나사가 있습니다. 다 풀어 준 후, 위와 같이 뒤집어 눞힌 상태에서 하판을 들어 올려상판과 분리해야 합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위에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는바와 같이 플라스틱 걸쇠가 있다는 점입니다. 열어 재칠 때 저 걸쇠 부분을 드라이버 등으로 밀어 주어야 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좌측은 걸쇠의 위치로 위에 두 개는 내부에 있으며, 상판과 하판을 고정하기 위한 걸쇠 입니다. 오른쪽 측면 중간에 있는 걸쇠는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노출되어 있으며, 오른쪽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내부에 기판을 걸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열어 재치면 하판은 떨어지더라도 내부적으로 기판이 걸쇠에 걸릴..
PROLOG..오늘 주말을 맞이하여 사진앨범을 정리하다, 지난 해 말 시간을 내어 작업했던 액정 타블랫 DIY 사진들이 보이길래 지우기 전에 혹시 필요한 분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억을 더듬어 포스팅을 합니다. 한 때, 자작 액정 타블랫이 DIY 분야에서 꽤나 이슈가 되었던 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Wacom의 Cintiq 이 외에도 국 내/외 여러 업체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면서 DIY를 하는 분들은 이제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업계 표준으로 인정 받을 만큼, 와콤의 기술력은 굉장해서 거의 등급의 스펙을 갖고 있지만 가격이 와콤의 1/3도 안되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음에도 선뜻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 것도 작금의 현실입니다. 따라서, 비교적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