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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3D 프린터 55
elsa in mac
최초에 3D 프린터를 사면, 해당 파트에 맞는 셋팅을 미리해 놓기 때문에, 이 후에 각 파트를 업그레이드 할 경우, 어떤 것들을 유념해야 하고 놓치면 안되는지를 알기 어렵습니다. Hotend를 교체할 경우에도 그러한데요..이번 포스트에서는 marlin을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Hot End 교체 시 주의해야할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Hot End에는 노즐을 가열하기 위한, Power 선(주로 붉은색)과 온도를 측정하기 위한 Thermistor(주로 검정색) 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들 선들은 극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Controller에 연결하거나 혹은 선을 연장할 때, 극성을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Hotend가 아닌 전혀 새로운 Hotend로 교체를 하게 되면, C..
죽어라 비가 안내리다가 요 몇일 엄청나게 쏟아 붇는 것이, 실로 오랫만에 장마다운 비가 오네요.. 가뭄으로 비를 기다리던 농군님들에게 반가운 비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남부지방에는 여전히 가문 곳이 많다고 하니. 골고루 좀 뿌려 주었으면 좋겠네요..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꽤 많은 필라멘트 들이 있지만, 나와 맞는 필라멘트를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필라멘트들을 사용헤서 출력을 해 보고 있는데요.. 정말 같은 PLA나 ABS PETG 등도 각 제조사마다 혼합물의 종류와 배율이 달라 각기 다른 개성들을 갖고 있죠.어떤 녀석은 정말 너무 사용하기 쉬운 반면, 품질이 아쉬운 녀석도 있고, 반대로 출력 세팅하기가 꽤 까다롭지만, 퀄리티가 대단히 좋은 녀석들도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
Tarantula의 업그레이드를 요 몇일 하느라 밤잠을 좀 설치긴 했지만, 이제 어느 정도 튜닝이 완료되었네요.. 이제 꽤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 올라온 듯 합니다. ^^지금까지 줄 곳, 손쉬운 PLA를 가지고 출력을 해 왔는데, 이번에 레인보우사의 PETG 필라멘트를 구매하여 출력을 걸어봤습니다. 프린팅 공간이 협소하여, 다 수의 큰 필라멘트 Spool을 놔두고 작업하기가 수월치 않아.. 대략 200g 정도씩을 끊어서 사용하기 위해 소량용 spool을 만들기로 하고, 4개 정도를 출력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를 PETG로 출력을 해 봤는데요..결과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직 정리 전이라 주변이 어수선하네요..ㅋPETG는 일반적인 광고에서 말하는 것처럼 ABS와 PLA의 중간쯤에 위치하는 필라멘트로 PLA ..
오늘은 주말이고 비도 오는 날이라.. 어디 안가고, 내 3D 프린터를 위한 업그레이드 파트를 뽑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뽑은 것은 Cable Chain.... 아주 깔끔하게 나와 주었습니다.. 아래는 출력 직 후... 거미줄도 하나 없이 깔끔히... 더욱이.. 서포터 없이 X축, Y축으로 짧은 거리이지만 다리를 놓는 Bridge가 퍼펙트하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아래는 연결한 모습...헌데, 길이가 짧아서, 한 판 더 뽑는 중.. 한 번에 이렇게 많은 모델을 동시에 뽑는 것도 처음인 듯... ^^ 3D 프린터 : Tevo Tarantula Slicer : Cura 2.6 필라멘트 : PLA 화이트 - 225도, 베드 58도 출력시간 : 1시간 10분 Layer Height : 0.3 ..
이번에 출력한 녀석은 T-Rex의 목 뼈 입니다. 프린팅 시간은 56분.. 설정은 이전과 동일 합니다. 거미줄이 쳐졌네요.. ^^ 베드 안착면이 너무 작아서, 부득이 하게 Brim을 깔아 줬습니다. 아래는 이미 뽑아 놓은 머리, 턱과 함께 붙여 놓은 모습, 크기를 비교하기 위에 옆에 매직마우스를 놓아 봤습니다. 각 파트 간에 접합이 좀 문제가 되는데.. PLA로 출력을 한 것이기 때문에, 인두기를 이용하면 아주 쉽습니다. 표면의 미세하게 까칠까칠한 부분이나, 접합 부분은 팁이 얇고 깨끗한 인두기를 이용하여 빠르게 슥슥 문대면 PLA가 살짝 녹으면서 정리가 됩니다. 파트간 붙일 때도 양쪽 Part를 대고, 인두기로 점점이 살짝 대 주면 마찬가지로 PLA가 살짝 녹으면서 서로 붙일 수 있습니다. 굳이 접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