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a in mac

MacRumors에 따르면, 6월 28일 Apple Store 및 공인 서비스 센터에 배포된 내부 문서에서 극소수 MacBook Air(2018) 모델의 로직보드에 문제가 발견되었다고 통보, 로직보드를 무상으로 교체하도록 통지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Apple은 이 문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공식적인 무상교체 프로그램으로 공지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MacBook Pro (2018) 모델 사용자 분들 중에 특별한 이유 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 Apple 지원 센터로 문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애플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MacRumors에 의하면, 사설 수리점을 통해 아이폰의 전면 디스플레이를 교체하거나 수리한 경우 대한 보증 위반이 완화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애플의 보증정책은 임의로 분해 하거나, 서설 수리점에서 부품을 교체한 경우 워런티(보증)이 파기됩니다. 즉, 이후에 애플의 공인 수리점을 통해 아이폰을 수리할 경우 보증이 되지 않아 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지요.. 이번에 정책이 완화되면서, 애플 공인 수리점을 통해 보증 수리를 받을 경우(기본 1년, 애플케어가입자는 케어 보증 기간 내), 사설 수리점을 통해 전면 디스플레이를 교체한 경우, 수리 사항이 교체된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면, 그대로 보증 수리..

어제에 이어 오늘 에어팟과 관련된 정보가 지원 홈페이지에 추가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한국어 페이지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습니다. 에어팟의 배터리 서비스 수리 비용은 보증기간 내 개별 49달러, 무상 보증기간(1년)이 종료된 이후에는 개별 69달러이며, 분실 시 별도 구매 비용 또한 각각 69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의 경우는 보증기간내 49달러, 분실 혹은 무상 보증기간 종료 후에는 69달러네요.. 어제 공지 되었던 배터리 수리 비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이제야 좀 더 명확해 보입니다. 물론, 당연히 이것은 이유 없이 충전이 안되거나 비 정상적인 현상이 벌여졌을 때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정상적인 사용으로 인해 배터리가 점차 열화되는 것을 커버하는..

애플은 오늘 지원페이지를 통해, 아이폰 6 Plus의 Multi-Touch 수리 프로그램을 개시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아이폰 6 plus를 여러번 떨어뜨려 기기에 추가적인 힘이 가해진 경우, 일부 기기의 디스플레이가 깜빡이거나 멀티 터치 동작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과 관련하여,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17만 9천원에 교체를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 혹은 네트워크 사업자에 따라 가격은 다를 수 있음(해 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무상 수리는 아니지만, 애플 혹은 애플 공인 서비스 업체를 통해 멀티 터치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로 유상 수리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은 환급을 해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절차해당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 혹은 무선 네트워크 사업자 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