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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어팟 12
elsa in mac
iFIxIt에서 애플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AirPods)에 대한 분해기를 공개 했습니다. 에어팟은 좌/우 각각 4g, 충전기 케이스의 무게는 38g으로 Bluetooth 무선 기능을 위해 직접 개발한 W1 칩이 내장되어 있으며, 마이크로 폰, 착용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광학 센서와 모션 가속도 센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충전기 케이스를 X-Ray로 찍은 것으로 내부가 베터리로 꽉차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었는데, 반 정도는 비어 있네요. 베터리 용량은 398mAh 로 이번에 새로 나온 애플워치2 42mm 모델이 334mAh 베터리를 장착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간 더 큰 용량입니다. Pods는 좌/우가 각각 별도의 Model 번호를 갖고 있는데, 왼쪽은 A1722, 오른쪽은 A1523 입니..
대략 1시간 전에 에어팟(AirPods)를 수령했습니다. 예초에 기대했던 것 보다 꽤 빨리 제품을 받게 되어서 대단히 기쁜 맘으로 개봉을 하고 들어봤습니다. ^^이미 포장이나 외관은 잘 알려져 있죠.. 포장지를 열면, 아래와 같이 여러 언어로 된 간단한 설명서와, 에어팟 케이스가 보이고, 그 밑으로 Lightning-USB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역시 애플스럽게 간결하고 깔끔한 포장입니다. 에어팟 케이스의 재질은 매직마우스나 아이폰 충전기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맨들맨들하고 하얀... 크기를 보면, AA 사이즈 일반 건전지의 높이 정도 이고, 긴쪽을 기준으로 건전지 4개 짧은쪽을 기준으로는 건전지 3개 정도의 크기 입니다. 에어팟을 포함한 케이스의 전체 무게는 대략 AA충전지 1개의 무게와 비슷합니..
호주와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미국 현지와 일본 등에 이어, 국내 에어팟(AirPods) 판매분에 대한 공식 출고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신 분들은 주문 내역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오늘부터 AidPods 온라인 구매한 사용자들이 에어팟을 받기 시작했으며, 곧바로 현지 Apple Store에서도 소량이지만 오프라인 판매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Apple Store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크리스마스 대목을 목전에 두고 애플에서 서두른 감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는 사정이 좀 다르지만, 해외의 경우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 직 후 20일 배송으로 예약된 사전 구매자들을 제외하고는 4주 혹은 6..
어제에 이어 오늘 에어팟과 관련된 정보가 지원 홈페이지에 추가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한국어 페이지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습니다. 에어팟의 배터리 서비스 수리 비용은 보증기간 내 개별 49달러, 무상 보증기간(1년)이 종료된 이후에는 개별 69달러이며, 분실 시 별도 구매 비용 또한 각각 69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의 경우는 보증기간내 49달러, 분실 혹은 무상 보증기간 종료 후에는 69달러네요.. 어제 공지 되었던 배터리 수리 비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이제야 좀 더 명확해 보입니다. 물론, 당연히 이것은 이유 없이 충전이 안되거나 비 정상적인 현상이 벌여졌을 때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정상적인 사용으로 인해 배터리가 점차 열화되는 것을 커버하는..
애플의 Airpods가 공식 판매를 들어간지 2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만 하루만에 배송지연이 4주였었는데, 2일째인 오늘 보니 6주로 밀려 있네요.. 위의 스샷은 애플 공홈의 에어팟 구매 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인데.. 오타인가요?. "톺아보기"... 뭐지 ?.. 사전을 찾아보니, "톺다"라는 단어가 있고, 해석이 "샅샅이 찾다" 라는 뜻이군요. 일반적으로는 "자세히 알아보기.." 라는 표현을 쓰면 될 텐데, 흔하게 쓰는 단어가 아닌지라 오타라고 생각했는데, 오타는 아닌가 봅니다. ^^ 애플은 적은 수량임에도 에어팟을 본격적으로 출시를 한 만큼, 에어팟 관련 지원페이지 업데이트를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에어팟에 대한 배터리 수리 비용과 관련된 정보도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아직 한국어 페이지는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