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 내년 아이폰 8은 4.7인치, 5.5인치에 새로운 5.2인치 OLED 모델이 추가 !?

KGI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애플은 내년 아이폰 8에서 현재의 4.7인치와 5.5인치에 추가적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5.2인치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새로운 5.2인치 모델이 OLED를 채용함으로써, 이전까지 4.7인치 기본형과 5.5인치 고급형의 룰을 깨고, 5.2인치가 High-end 모델이 되는 셈인데, 적용될 Flexible OLED Panel 사이즈는 5.8인치 이지만, 실제 사용자가 interactive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는 5.1인치 ~ 5.2인치가 될 것이고 합니다.  즉, 엣지를 형태의 디자인이 되지만, 엣지부분에는 Touch 인터페이스를 넣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폰 8의 나머지 4.7인치와 5.5인치 후속 모델의 경우에는 TFT-LCD가 그대로 적용될 것이지만, 전체적으로 Metal 대신 Glass 케이스가 적용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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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니 만큼, 대단히 혁신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고, 그 중심에 자리한 이슈 중에 하나가 OLED 디스플레이 적용이라는 루머가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습니다 만, 최근의 소식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아이폰 판매량을 고려해 봤을 때, OLED를 양산할 수 있는 삼성, LG, Sharp, Japan Display등 4개 업체를 전부 합쳐도 공급량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5.2인치급 신규 모델에만 OLED를 우선 적용하는 정책을 세운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각에서는 OLED 패널의 수급이 2018년에야 해결될 것이기 때문에, 아이폰 8의 차기 모델에서나 전 모델에 OLED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