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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4년만의 업그레이드 - 신형 Mac mini 공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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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4년만의 업그레이드 - 신형 Mac mini 공개

elsa in mac 2018.10.31 11:28

어제 애플의 10월 스페셜 이벤트 잘 보셨나요 ?

새로운 iPad Pro와 전용 Apple Pencil 2도 꽤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기대 이상을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분명 이전세대보다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으로 무장한 것은 분명하지요..

하지만, 어제 이벤트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누가 뭐라해도 무려 4년 만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Mac mini 일 것입니다.   다행히도 Mac mini의 포지션은 MacBook과 MacBook Air 그리고 MacBook Pro의 선택의 고민 보다 단순합니다.  

Mac Desktop 라인업 중 가장 낮은 Processing Power를 나타내고 있고, 디자인 컨셉에서 볼 수 있듯이 Apple TV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다는 것을 볼 때, Apple에서도 Home Entertainig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것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애플의 minimalism한 디자인이 꽤 인상적입니다. 메인 메모리인 RAM을 SODIMM을 적용했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자가 업데이트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이구여. CPU의 경우에는 Socket 방식인지의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Trend에 맞게 저장장치는 기본적으로 PCIe 방식의 SSD를 채택했고, T2 칩이 탑재되었습니다. 

외부 인터페이스는 Wi-Fi(802.11ac, a/b/g/n 호환), Thunderbolt 3(4포트), HDMI 2.0, USB-A(2포트), Gigabit Ethernet(기본  10Mb/100Mb/1Gb, 옵션 10Gb), Audio jack(3.5mm)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0Gb Ethernet 포트는 옵션(+100달러)이라는 점은 주의가 필요 합니다.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의 경우, Thenderbolt 3 인터페이스를 통해 4K 모니터를 60Hz 주파수로 2대 연결할 수 있고, 내장된 HDMI 포트를 통해 추가로 4K 60Hz 모니터를 연결하여 총 3대의 4K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혹은 Thnderbolt 3 5K + HDMI 4K 모니터로 Dual 모니터를 구성할 수 있구요.. 기존의 DVI 4K 모니터가 있다면, 별도로 판매하는 HDMI to DVi Adaptor를 통해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CPU에 따라 두 가지 옵션으로 나눠지는데, Entry Model의 경우에는 8세대 3.6HGz 4-Core Intel i3가 장착되고, 고급형 모델의 경우에는 3.0GHz 5-core Intel i5가 탑재 되었습니다. 기본형/고급형 공히 동일하게 6-Core Intel i7(Turbo Boost 4.6GHz)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구요. RAM은 동일하게 2,666Mhz의 DDR4 8GB로 구성됩니다.  저장장치 용량에서는 기본형은 128GB, 고급형은 256GB이며, 둘 다 최대 2TB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미국 현지 가격으로 기본형 799달러, 고급형 1,999달러, 국내 공홈 가격은 각각 106만원, 143만 5천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구성이 달랑 본체와 전원 케이블이기 때문에, 여기에 키보드와 마우스 혹은 트랙패드를 추가해야 하겠죠..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가 없다면 최소한 HDMI 를 지원하는 모니터도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Mac mini에 애플의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HDMI 모니터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려면, 대략 + 40만원+/- a 이상을 더 얹어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Full Option을 걸면 가격은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 갑니다. 기본형/고급형 공통으로 Full Option 사양은 3.2Ghz Intel i7 CPU, 64GB DDR4 RAM, 2TB SSD Storage, 10Gb Ethernet 이며, 가격은 4,199달러... 가격 책정 환율이 1,327원임을 가만할 경우, 국내 공홈 풀옵 가격은 550만 7천원이 됩니다.  물론 여기에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등을 포함하면 대략 600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처리속도와 관련해서는 이벤트에서도 그리고 공홈 광고에서도 X배 빨라졌다고 언급하고 있기는 하지만.. 4년전 모델과 속도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의미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는 현재 Mac 라인업과 비교하면 결코 빠른 처리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이벤트에서는 Apple의 Pro App들을 돌리는 것도 시연을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기본 옵션 사양에서 돌린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작은 사이즈(가로-세로-높이 19.7 x 19.7 x 3.6 Cm.. 와우~)와 단순한 디자인, 그리고 여러 대의 Mac mini를 병렬로 연결하여 render parm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 등이 돋보이기는 하지만, 일반 유저들 측면에서는 Mac기반의 2nd Desktop, Entertainment Home Computing, 자녀들이 사용하기 위한 컴퓨터 혹은 저 비용의 개발 환경을 구축하거나 iMac Desktop이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유저들에게는 대단히 휼륭한 대안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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