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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 in mac
macOS에는 매우 다양한 옵션항목들이 존재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이 있을 수 있는 반면에, 지극히 필요할 때만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 옵션들도 있지요.. 예를 들어 다크모드를 라이트 모드로 바꾼다던가, 아니면 숨겨진 파일들을 확인해야 한다던가 하는 것 말입니다. 매우 가끔 사용하는 옵션들이다 보니, 정작 필요할 때는 해당 옵션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 설정에서 많은 옵션항목들을 뒤져 보거나, 아니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하거나 하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OnlySwitch 앱만 있으면.. 이러한 번거로움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아래의 스샷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메뉴바 앱이며 여러 항목을 On/Off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한글을 깔끔하게 지원해서 다행이구요, 위의 스샷..
Active Focus 앱은 비활성화된 윈도우에 Color Tint 효과를 주어, 활성화된 윈도우와 대비 강조해 줌으로써, 활성화된 앱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앱입니다. 유사한 기능으로 과거 HazeOver 앱이 유명했죠. (현재 App Store 판매가 11,000원) 현재 App Store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지금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macOS에서 한글과 영어를 바뀌가며 사용해야 하는 우리네 컴퓨팅 환경에서 입력소스 변경 기능은 필수적이기에 개인마다 매우 민감한 부분 입니다. capsLock 키로 한/영 전환하는 것이 macOS의 기본인데, windows를 사용하다가 넘어온 사용자들에겐 굉장히 거북한 환경이고,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한/영전환 방법을 사용하지요.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리는 Input Source Pro 앱은 한/영 전환과 관련된 환경과 번거로움을 조금은 덜 수 있는 무료 앱입니다. 이 앱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재 활성화된 앱마다 기본 언어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예를 들어 Finder는 영문, Safari는 한글, 음악 앱은 영문.. 등등 각 앱마다 기본 언어를 설정함으로써..
이제는 시대가 많이 발전해서 블로그보다는 유튜브 같은 동영상 정보공유 플랫폼이 대세이지요. 과거 블로그 전성기 때에는 게시글에 올라가는 이미지의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큰 과제중에 하나 였습니다. 아무래도 로딩 속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대부분 PNG 포멧보다는 압축율이 좋은 JPG 파일을 사용하지만, PNG 파일을 선호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과거에는 ImageOptim 나 OptiImage 같은 앱들이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압축률이 좋아서 꽤나 파일 크기를 줄일 수 있었죠. 문제는 압축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랄까.. 오늘 소개해 드리는 Caesium Image Compressor는 윈도우와 macOS를 모두 지원하는 Image Compressor 앱으로 최신앱 답..
macOS의 앱 중에는 메뉴 바(Menu Bar)에서 실행되는 앱들이 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어플들이고, 메뉴바는 앱 윈도우의 간섭없이 항상 표시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앱 접근성이 좋은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메뉴바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앱들을 많이 설치되면, 메뉴바의 왼쭉에 위치하게 되는 "앱 메뉴"들과 중첩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특히 화면이 작은 MacBook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이런 문제를 겪을 확률이 높습니다. 메뉴바의 오른쪽을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배치되게 되는 앱 아이콘들 중에는 필요에 의해 실행은 되지만, 아주 가끔씩 사용되는 아이콘들도 많이 있지요.. 이러한 메뉴바 앱 아이콘들은 대부분 자리만 차지할 뿐,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Hidden Bar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