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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홈, Apple W1 칩이 적용된 BeatsX 이어폰 출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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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홈, Apple W1 칩이 적용된 BeatsX 이어폰 출시

elsa in mac 2017. 2. 10. 20:08

애플은 오늘 애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AirPods에 채용된 W1 칩을 적용한 BeatsX 이어폰의 판매를 마침내 개시했습니다.  

가격은 AirPods (21만 9천원)보다 저렴한 17만 9천원으로, 그레이, 화이트, 불루, 블랙 등 4가지 색상을 지원합니다. 


BeatsX는 이어폰과 4가지 사이즈의 이어팁, 포켓 사이즈 휴대용 케이스 및 Lighting-USB-A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충 시, 최대 8시간 사용, Fast Fuel 기술을 적용 5분 충전으로 2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AirPods와 마찬가지로 Siri를  통해, 통화, 음악제어, 음량 조절등을 할 수 있으며, 유선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색상마다 배송일이 조금씩 다른데요.. 그레이 색상의 경우에는 6주, 화이트 색상은 2월 15일부터, 블루 색상은 2월 23 ~ 27일, 블랙 색상은 2월 17일 ~ 2월 20일 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송일도 조금씩 변경이 되겠죠.. 현재는 그레이 색상이 가장 오래 걸립니다. 

AirPods의 완전 무선형 디자인이 맘에 걸리셨거나 커널형 불루투스 이어폰을 원하셨던 분들 더욱이 현재시점에서도 AirPods의 배송이 6주인 점과 AidPods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이 끌리신다면 한번 검토해 보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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